'분류 전체보기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15.01.18 Leave 나름대로의 해석

도중부터 끊긴 일기와 주인공 침대 옆의 국화, 비치지 않는 거울- 주인공이 이미 죽었음을 암시함

곰인형 머리를 자르니 여동생 방 안의 꽃이 국화로 변함- 주인공이 면도칼로 여동생을 살해하는 행위를 암시

아버지의 술에 치사량의 수면제를 타자 아버지 방 안의 꽃이 국화로 바뀜- 주인공이 아버지를 살해했음을 암시

다시 아버지의 방에 들어갔을 때 병이 깨져 있었다- 마시다 황제따라가면서 병 떨군 듯 애비 얼굴도 피재같이 변함

인형의 머리와 밧줄을 두자 주방의 꽃이 국화로 변함-새엄마의 쇼크사? 아마 대놓고 니년 친딸 내가 목잘라 죽였다고 자랑하는 듯

누나인데 언니라고?

친엄마의 유품?

3/28로 여동생의 일기가 끊겨있다 -여동생의 사망일

3/31부터 계속 공백인 주인공인 언니의 일기 - 왜 끊기지 않고 공백만 남았을까? 단순 사망?

4/4에서 완전히 끊겼다 아마 리브의 배경이 되는 날짜.
그리고 사신이 주인공을 데리러 온 날.

쫓아오던 귀신은 누구?
아마 여동생방에서 나왔으니 여동생인 듯. 뒤져서도 주인공을 괴롭히려 든다.

아버지의 일기에 나온 신경쓰지 않는다는 그녀: 새엄마
아버지도 어쩔 도리가 없다.
그 뒤로 이어지는 공백.

비번 4796 이건 뭐 그냥 그거 전통의 그 번호 6974

아버지 방 밧줄

아무것도 없던 창문 밖 풍경은? 시발 몇번을 쳐 봐도 아무것도 없길래 개허무했는데 이 허무감을 노린 듯.

제목인 Leave가 시사하는 바는? PASS의 해금번호인 keen의 의미는?

주인공은 왜 새엄마가 밧줄을 보고 기뻐할 거라고 생각한 거지? 목 잘려 죽은 친딸 곁으로 갈 수 있어서?

식칼로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찌른다.-방이 온통 붉게 물들음.

이 뒤로 인벤토리를 확인하면 온통 주인공의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도배되어 있다.

사신을 맞이할 준비가 끝났다.

스탭롤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주인공의 집

물론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은 주인공일 것이다.

Posted by 피재
,